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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154

「칼릴 지브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중에서... 익숙함 역시 그 처음은 낯섦에서 시작했으니.... 낯섦이 익숙함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심히 지나가는 시간들 이리라 낯설다는 것은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어색함을 담고 있고 이는 부담스럽고 편안하지 않은 마음으로 자리한다. 칼릴 지브란 처럼 낯섦에 대한 매력을 느끼려면 열린 마음이 필요하리라 낯섦이란 원래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어색함과 함께 오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다. 낯섦의 매력... 설렘! 설렘이 칼릴 지브란 그가 느낀 낯섦의 매력이진 않을까? 낯섦과 함께 오는 또 다른 느낌 설렘~ 낯섦과 설렘 둘의 닮음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는 것 낯섦과 설렘 둘의 다름은 낯섦은 시간을 먹고 편안해진다는 것 설렘은 시간을 먹고 무감각해진다는 것 편안함을 좋아하는 나는 칼릴 지브.. 2021. 7. 28.
자유, 청춘의 상징 " 청바지"의 매력은 뭘까? 청바지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혹시 있나요? 저는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서 아련한 눈빛의 주인공 제임스 딘이랍니다. 달랑 3편의 영화로도 전설적인 입지를 굳힌 제임스 딘을 얘기할 때 빼놓지 않는 데님룩... 그리고 6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히피문화 하면 떠오르는 것도 자유, 청춘 그리고 청바지일 겁니다. 오늘은 정말 흔하고 흔한 청바지, 시대를 통해 패션 아이콘의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청바지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라떼는 말야~ 리바이스 청바지가 패션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였답니다. 그 리바이스는 청바지 역사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답니다. 한 때는 온몸을 청청패션으로 감싸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1873년" 나의 라떼를 거스르고도 한참 전 포목상 리바이 슈트라우스와 재단사 제이콥 데이비.. 2021. 7. 26.
애플 가성비 등에 업고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애플 하면 떠오르는 단어 마니아, 고가로 표현되죠. 고가 전략을 고수해 왔던 애플이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냥 가격만 내린 것이 아니라 가성비 좋은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애플이 직접 설계한 M1칩이 달린 '맥북 에어'는 고가의 '맥북 프로' 못지 않은 성능으로 가성비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5G 기능을 탑재한 보습형 '아이폰 SE3'가 출시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SE3'의 가격은 499달러(한화 55만원정도)부터이며 5G칩셋과 A14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해 대폭 성능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 미니가 현대까지 가장 저렴한 5G 폰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이 8월에 공개 예정.. 2021. 7. 25.
「 시인 이정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이정하 시인의 시집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1997년 출판사 「푸른숲」에서 출간한 시집이다. 어느 해인가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책꽂이 책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시집을 집어 들어 쉼 없이 읽어 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내가 쓴 것도 아닌데 나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그래서 눈을 뗄 수 없는.... 어찌 이리도 아픈 사랑을 이리도 담담하게 써내려 갈 수 있는 건지. 그리고 몇 해가 지난 어느 날 문뜩 그의 시가 생각나 책꽂이 사이를 아무리 흩어봐도 보이지 않는 시집... 올 때도 모르게 오더니 갈 때도 모르게 가버린 시집을 영영 찾지 못하고 인터넷 서점에 검색했더니 절판!! 개정판 아닌 그때 그 시집 엄청 갖고 싶다ㅜㅜ 나도 모르게 조용히 내 책꽂이에 다시 찾아 오면 좋겠다. 하아아아아아아아.. 2021. 7. 22.
마음에 안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나빴던 오늘 모든 것 내려 놓고 한 점 구름이 되어 여유롭고 싶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쉬어 갑니다. 2021. 7. 9.
장마 시작인가요~ 6월에도 비가 제법 내려 장마가 왔다 갔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장마는 7월부터 인가 봅니다. 빗소리는 좋지만 전국에 비 피해가 심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마 때가 되면 물폭탄도 힘들지만 습한 기운으로 축축한 실내의 습기를 잡아주지 않으면 곰팡이 서식을 돕게 됩니다. 습기제거기를 구매하려 해도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 선뜻 구매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습기 없이 생활에서 쉽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봅니다. 1. 장마란? 장마는 대체로 6월말 부터 시작해 7월 말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날씨로 한반도 강수량의 약 30%가 이때 내리게 됩니다. 장마를 흔히 해당 기간 동안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계속 이어져 내리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것보다는 어느 시간대에 집중호..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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