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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잡스야(잡다한 스쳐가는 야그)

애플 가성비 등에 업고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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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하면 떠오르는 단어 마니아, 고가로 표현되죠. 고가 전략을 고수해 왔던 애플이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냥 가격만 내린 것이 아니라 가성비 좋은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애플이 직접 설계한 M1칩이 달린 '맥북 에어'는 고가의 '맥북 프로' 못지 않은 성능으로 가성비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5G 기능을 탑재한 보습형 '아이폰 SE3'가 출시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SE3'의 가격은 499달러(한화 55만원정도)부터이며 5G칩셋과 A14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해 대폭 성능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 미니가 현대까지 가장 저렴한 5G 폰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이 8월에 공개 예정인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와  경쟁할 애플의 무선 아이폰 '에어팟3세대'를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에어팟3는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의 변화는 크게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헤드 부분이 에어팟프로 프리미엄 모델과 유사하고 스텝 부분이 짧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에 탑재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기능은 제외된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의 형태라고 합니다.

 

3세대 에어팟이미지 - 사진기즈모차이나 

삼성의  '갤럭시버즈2'와 애플의 '에어팟3세대'는 출시 시기와 가격대가 비슷해 소비자의 선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삼성의 '갤럭시버즈2' 예상 가격은  149~169달러(한화로 17만 원~19만 원선) 정도이고 애플의 '에어팟3세대'는 159~199달러(한화로 18만 원~23만 원선) 정도로 품질 성능 대비 착한 가격을 내세워 두 회사가 경쟁할 것으로 외신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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