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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동주 시인」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시인 - : 윤동주(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중화민국 지린성 룽징시 명동촌 출생 ) 시인, 작가 그리고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아호는 해환이며 1917년 12월 30일 '동방을 밝히는 곳이란' 뜻의 동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명동학교에서 수학, 평양 숭실중학교와 서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연희전문학교 2학년 때 《소년》지에 시를 발표하면 문단에 정식 등단하였다. 일본 쿄토 도시샤 대학에 입학 후 ㅎ1943년 항일운동을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 2023. 5. 23.
'햇살론 유스'로 학업과 취업에만 전념해요.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해하고 싶은 학업, 취업준비가 어렵다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햇살론 유스'로 도움 받아보세요. 햇살론 유스 대학생과 청년들이 금융권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필요 자금융통에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융상품이 햇살론 유스입니다. 대학생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만 전념하여 높은 학업성과와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서민금융상품입니다. 지원 대상 연령 : 만 19세~ 34세(연소득 3천5백만 원 이하) 대상 : 취업준비생 - 대학(원)생, 학점은행제 수강자,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 - 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 중인 사회초년생 대출한도 ▶ 대출유형에 따른 한도 보증유형 보증한도 동일인 한도 동일인 1인 최대 1천 2백만원(예:3백만원 대출받은 .. 2023. 5. 23.
꽃 「김춘수 시인」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잊혀지지 않는 꽃이기를 소망한다. 개여울 「김소월 시인」 개여울 「김소월 시인」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 777gabbu.tistory.com 2023. 5. 22.
옥천 3경 '부소담악(芙沼潭岳)' 2008년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옥천 9경 중 3경인 부소담악은 우암 송시열이 부소담악 일대를 금강산의 아름다움에 빗대어 작은 금강산 '소금강'이라 예찬할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부소담악(芙沼潭岳)은 물 위에 떠 있는 산이란 뜻이다. 700m정도 길이의 암벽이 병풍처럼 물위에 떠 있는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부소담악을 제대로 보려면 미르정원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도보로 걷기 좋은 추소정까지 가는 길에는 불두화 수국이 화사하게 만발해 오가는 이들의 카메라 세례를 제대로 받고 있다. 사실 부소담악의 아름다움에 취하기 전에 그곳까지 가는 드라이브길에서 미리 행복에 취하게 될 거예요~ 멋스럽게 카누를 타고 부소담악의 풍경을 제대로 즐기는 분도 있다.. 2023. 5. 21.
맘에 담은 어린왕자 명대사 "저기 아래, 밀밭 말야? 나는 빵을 먹지 않아. 밀은 내게 아무 소용없는 거야. 저 밀밭은 결코 나를 불러내지 못할 거야. 아무렇든. 슬픈 일이야! 하지만 너는 금빛 머리를 가졌어. 그러니까 네가 나를 길들이면 굉장한 일인 거야! 밀은, 금빛이니까, 내게 너를 떠올리게 할 거야. 나는 밀밭의 바람 소리도 좋아하게 되겠지...." "비밀 하나를 알려 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만약 네가, 예를 들어,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 지기 시작하겠지,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더욱더 행복을 느낄 거야. 4시에, 이미, 나는 불안해하면서 걱정할 거야. 나는 기쁨의 값을 치르는 거지! "사막은 아름다워." 그는 덧붙였다....... 2023. 5. 19.
인생에 관한 명언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 벤 스타인 - 인생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 헬런 켈러 - 인생은 여행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 랄프 월도 에머슨 -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는 게 아니라 정신나간 사람들 사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오늘이라는 날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단테 -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 찰리 채플린 - 새로운 길 「윤동주 시인」 새로운 길 「윤동주 시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2023. 5. 18.
새로운 길 「윤동주 시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시인 - 숲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모롱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곳 지금껏 걷던 길과 다를 것 없는 평온한 숲길이 거나 떡하나 주면 잡아먹지 않을 호랑이가 기다리고 있거나.. 여튼 모롱이 너머의 새로운 길이 기대된다. 삶의 모롱이 앞에서도.... 햇빛·바람 「윤동주 시인」 햇빛·바람 「윤동주 시인」 햇빛·바람 손가락에 침 발라 쏘옥, 쏙, 쏙, 장에 가는 엄마 내다보려 문풍지를 쏘옥, 쏙, 쏙, 아침에 햇빛이 반짝, 손가락에 침 발러 쏘옥, 쏙.. 2023. 5. 17.
노란우산공제 폐업해지 환급금 노란 우산공제란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규정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목돈마련을 위한 공제제도입니다. 노란우산공제 장점 연간 소득공제를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기존 소득공제 상품과 별도) 납입원금 전액 적립되고 그 금액에 복리이자가 적용되어 폐업 시 일시금 또는 분할금의 형태의 목돈마련 공제금은 법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되기 때문에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자금으로 안전하게 활용 가능 공제부금 납부가 연체되지 않은 가입자는 임의해약환급금의 90% 이내, 대출이자 3.8%, 대출기간 1년이나 연장가능한 조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음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애 발생 시 2년간 최고 월..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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