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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며 남들이 들어주었으면 한다.
말의 기술은 자기가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가 하는데 있다.
듣는 사람이 잘 들으면
말하는 사람도 신이 나서 한다.
말을 잘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잘하는 것은 음악과 같은 것으로써
말하는 사람이 신이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말재주 있는 사람은
상대가 듣고자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말을 꺼내게 된다.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상대가 좋으면
뜻하지 않은 지혜가 나오는 법이다.
- 내 삶을 변화시키는 96가지 지혜 중 -
이정하 시인 「 봄편지 」
사부작사부작 찾아오는 봄을 바라보며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옴을 받아들입니다. 물 흐르듯 스쳐 지나간 계절은 다음 계절이 왔음을 알아차리며 동시에 한 계절이 지나갔음을 알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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