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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챙김

뇌졸중 원인과 초기 증상 알고 예방하세요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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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뇌졸중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곳이 많아지죠! 뇌졸중보다는 중풍이 더 익숙한 뇌질환인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뇌졸증)이란

뇌 혈액 공급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손상이 되면 언어장애, 반신마비의 장애가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거나 사망하게 되는 심각한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세포는 손상을 입게 되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른 응급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재발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재발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원인 & 종류

1.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

  • 뇌혈관의 동맥 경화증에 의한 뇌경색
  • 심장성 색전에 의한 뇌경색
  • 소혈관 병변으로 인한 뇌경색
  • 그 외 다른 원인에 의한 뇌경색-뇌혈관 박리, 혈관염, 정맥 혈전증, 모야모야 병 등에 의한 뇌경색

2.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 혈관이 파열되면서 혈액이 뇌 조직 내부로 유출돼서 발생

  • 뇌내출혈·두개내출혈 - 혈관이 터져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병으로 고혈압이 원인이 경우가 많음
  • 거미막밑출혈 - 뇌를 싸고 있는 거미막 밑에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생긴 동맥류로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남
  • 경막외출혈·경막하출혈

뇌졸증 초기 증상

  • 몸의 어느 한쪽의 팔, 다리, 얼굴이 힘이 없고 감각이 없음
  • 말이 어눌하고 상대의 말을 알아듣기 힘듦
  • 원인 원인 심한 두통
  • 몸이 한쪽으로 기울게 됨
  • 균형 잡기가 힘듬
  • 안면 근육에 마비가 옴
  • 심한 어지럼증
  • 갑자기 구토 증세

 

 

뇌졸중 진단 방법

1. 컴퓨터 단층 촬영(CT)

짧은 시간에 빠른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단을 할 수 있으나 단점도 있어 뇌종양과 뇌출혈의 구분이 어렵고, 뇌경색의 경우 발병이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자기공명영상(MRI)

초기의 뇌경색이나 크기가 작은 뇌경색을 발견하는데 CT보다 효과적입니다. 단점으로는 금속성 부착물을 한 환자 진찰에는 사용할 수 없고 검사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3.혈관 조영술

혈관 속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X-선 촬영으로 혈관 영상 사진을 얻는 것입니다. 조영술의 장점은 혈관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혈관 조영술은 진단 목적뿐만 아니라 뇌혈관을 통한 응급 혈전 제거술이나 스텐트 시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4. 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혈관 내 혈전 형성이 되었는지와 좁아진 혈관의 상태, 혈류가 경동맥을 통과하는 속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심장 초음파>

심장의 구조 확인, 혈역학적인 기능 평가를 하기 위한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실시간으로 직접 심장 내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 심장 내부의 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장 초음파가 이용됩니다. 또한 심장 및 대혈관의 선천적 기형이나 심장 확장, 심근 비대, 심장 근육 움직임의 이상, 판막 질환 유무와 상태, 심장 내부와 주위의 비정상적인 구조물 진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뇌졸중 치료

<급성 시기의 치료>

위급한 상황인 급성기에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는 것이며 심 혈관 질환으로의 진행을 막고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급성기에는 뇌 조직 손상으로 뇌부종이 생기며 특히 발병 후 3~5일 정도에 가장 심해지면서 뇌헤르니아(머리 외상으로 뇌의 일부가 두개강 박으로 빠져나온 상태)가 생겨 사망할 수 있어 꼭 전문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을 권합니다.

 

<안정 시기의 치료>

발병 후 2주~3주 이후 안정 상태에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 치료를 잘해 심혈관 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뇌졸중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혈소판 응집억제제 혹은 항응고제 등의 약제를 사용해 재발방지 치료를 하게 됩니다. 첫 발병 후 30일이 전체 재발의 3~8%를 차지하는 위험도가 높은 시기이며 발병후 5년 이내 약 4명 중 1명이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재발 확률이 높은 것은 심장 질환,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계속된 흡연자들이 위험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 정기적으로 검사받기
  • 뇌졸중 재발률이 높은 흡연하지 않기
  • 꾸준하게 규칙적인 운동하기
  • 과로하지 않기
  • 염분과 동물성 지방 섭취 줄이기
  • 고지혈증 관리하기
  • 지나친 음주하지 않기
  • 뇌졸중 발생 위험 높은 비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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