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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숲/부동산 이야기56

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청구권 정리 내집마련을 하기 전에는 임차인의 위치에 있을 밖에 없죠! '2020에 바뀐 임대차 3법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차인을 위한 임대차보호법의 권리를 알고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지금 확인하세요.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임차인이 거주 중인 임차 주택의 만기 후 계속 거주를 원하는 때에는 1회 계약 갱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이는 임차인이 2년의 거주기간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것입니다.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주요 내용 임대인은 임차인이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계약갱신을 요구하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지 못함(’ 20.12.10. 이후 최초로 체결하거나 갱신된 계약은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의 기간에 계약갱신 청구(`2.. 2021. 10. 9.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통장'은 청년들 내집 마련 우대 혜택 2030 세대의 내 집 마련은 영 끌을 해도 힘든 게 현실적이죠! 정부에서는 2030 세대를 위한 혜택으로 '청년우대형 청약저축통장' 우대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년우대형 청약저축통장'의 혜택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란 20~30대 무주택 청년들이 신규 분양 주택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저축상품인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이 정식 명칭인 청년우대형 청약저축통장은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주택 구매·임차자금 마련 지원을 위해 비과세 혜택과 높은 이자를 주는 재형저축 기능을 강화한 청약통장입니다. 불입액은 매월 2만 원~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 중 일부 .. 2021. 10. 8.
'주택 청약 가점제'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입니다 안락한 내 집 마련을 이루고 싶으시죠!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기분양 아파트 구매는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린 지금 아파트 분양 당첨이 되면 프리미엄을 주지 않아도 되니 많은 분들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 당첨을 위해 꼭 챙겨봐야 하는 것이 주택 청약 가점일 것입니다. 오늘은 나의 주택 청약 가점이 어느 정도인지를 계산할 수 있는 주택 청약 가점 계산법과 청약의 전반적인 것을 알아보려 합니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분양은? 공공분양은 사업주체가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을 건설하여 분양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민주택은 아래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면적은 1호 또는 1세대당.. 2021. 10. 5.
용도지역, 토지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기본입니다. 용도지역이란 용어 들어 보셨죠? 성공적인 토지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용어입니다. 오늘은 용도지역 확인하고 건폐율과 용적률의 적용 범위, 각 용도지역 내 허용 건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도지역이란 건축물 용도·건폐율·용적률·건축 높이를 규제해서 토지의 경제적·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한다(국토계획 이용법 제2조 제15호) 전국을 지정 대상으로 하며, 중복 지정이 불가능합니다. 즉 어느 토지가 도시지역이면서 농림지역에 동시에 지정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토지의 활용과 규제의 가장 기본적인 구분되는 용도지역은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율·건축 높이 등의 아주 구체적인 제한을 하게 됩니다. 토지투자에 적합한 8개 용도지역 .. 2021. 9. 26.
용적률·건폐율은 부동산 투자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용어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정보를 찾다 보면 생소한 용어들 많이 보게 되실 겁니다. 용적률·건폐율은 특히 건축물 건축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부동산 용어입니다. 오늘은 용적률·건폐율의 정확한 개념을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적률이란 건축물의 지상층의 연면적을 대지 면적(건축이 허용된 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대지에 두 개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에는 두 건축물의 연면적의 합계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단, 용적률을 계산할 때는 지하층 면적, 해당 건축물의 부속용 지상 주차장 면적, 초고층 건축물의 경우 피난안전구역 면적, 주민 공동시설 면적은 제외하고 산출해야 합니다. ※ 연면적은 지하층을 포함한 건축물의 모든 바닥면적의 합계, ※ 대지면적은 전체 토지 면적이 아닌 건축이 허용된 토지 .. 2021. 9. 24.
토지를 사용용도별로 구분한 지목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적도를 보다 보면 '답' , '전' 등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어 금방 알아차리죠. '원', '장', '유'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어떤 용도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의 사용용도에 따라 28개로 지목을 구분한 것을 알아보려 합니다. 지목 지목은 해당지목의 첫 글자를 따서 표기하지만 예외적으로 둘째 글자를 따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적도와 임야도에 등록할 때는 부호로 표기합니다. 지목은 1필지 1 지목이 설정됩니다. 그러나 필지가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될 경우는 주된 사용용도에 따라 지목을 설정하게 됩니다. 또 토지가 일시적 혹은 임시적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지목을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목의 종류 전 물을 상시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곡물·원예작물(과수류 제외)·약초·뽕나..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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