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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풍경에 얹은 맘

빛 「조앤 보리센코」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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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둔 밤 어딘가에

항상 빛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

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

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한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영혼은 그 빛에 밝기를 더해 준다.

우리의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

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볼 때

비록 우리가 잘 볼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의 작은 빛이 밤 저편에 빛나고 있어서

그 빛을 통해 신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음을

언제나 안다.

 

 - 조앤 보리센코 -

"alt":"들판-빛-엄마 등에 업힌 아이"
Daria Obymaha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683975/

 

조앤 보리센코 「자료 출처 - 교보문고」

미국의 의학 박사이자 심리학자, 정신-신체 통합 분양의 세계적인 전문가. 하버드 의대에서 촉망받는 암세포연구자였으나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암세포 자체를 연구하기보다 암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심리학자로 거듭나게 된다. 하버드 의대 병원에 미국 최초의 정신-신체 통합의학 클리닉을 설립하였으며 심리적 요인이 면역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분야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U.S.& 월드리포트|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몸돌보기, 마음고치기〉, 〈마음이 지닌 치유의 힘〉, 〈영혼의 니침반〉등 10여권의 책이 있다.

 

경력

  • 하버드 의대 암세포연구자
  • 하버드 의대 정신-신체 통합의학 클리닉 설립

 

 

행복 「나태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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