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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풍경에 얹은 맘

행복 「나태주 시인」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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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나태주 시인 -


 

권태롭고

무기력 한 삶이

계속될 때

찾게 되는 자연

그 자연으로부터

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오월 「피천득 시인」

 

오월 「피천득 시인」

오월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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