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 인간관계가
행복하게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적절한 거리감이 필요하리라.
거리감이라 함이 경계하고 멀리 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시간과 공간에
여유를
인정해 줌이리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서로를 사랑으로 속박하지는 말라.
그보다는 그대들 영혼의 기슭 사이에 바다가 흐르게 하여라.
서로의 잔을 채우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는 말라.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
"결혼에 대하여"
'맘챙김 > 풍경에 얹은 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0) | 2022.11.14 |
---|---|
「이정하 시인」사랑할 수 없음은 (0) | 2021.10.14 |
길 「이정하 시인」 (0) | 2021.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