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 오늘부터 개시

기존에 신용대출을 높은 금리로 받았나요? 그렇다면 희소식이 있습니다. 5월 31일부터 기존의 높은 대출을 좀 더 낮은 금리로 갈아 탈 수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이 시작됩니다. 휴대폰에서 진행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한 신용대출에 대해 알아 봅니다.

 

대환대출이란

대환대출의 뜻은 상환하기 위한 대출로 과거에 받은 대출을 금리가 낮은 금융회사의 대출, 연체금을 다른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아  상환하는 것을 말한다.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53개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10억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가 없는  '신용대출'만 가능하다. 즉 주택을 담보로한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에서 제외 된다.하지만 주택담보대출도 연내 대환대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가능 앱

《대출비교 플래폼》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커저축은행

 

《금융회사 앱》

• 은행 -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카카오뱅크 등 각 금융회사의 앱에서 가능
• 저축은행 -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등 각 금융회사의 앱에서 가능
• 카드사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의 카드사 앱에서 가능
• 캐피탈 - BNK캐피탈,  DGB캐피탈,  NH캐피탈 등의 앱에서 가능
• ※ 현대캐피탈은 6월1일, SBI저축은행은 6월2일 추가 지원 예정

《플랫폼, 다른 금융회사 앱에서 기존 대출 조회가 가능한 53개 금융회사》

금융업권	금융회사	계
은행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19 전체
저축은행	OK, SDI, JT친애, JT, KB, HB,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신한, 모아,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18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7
캐피탈	롯데, 우리금융, 하나, 한국,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9

※ OK저축은행과 롯데캐피탈은 차세대 전산시스템이 도입되는 7월 이후 지원 예정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절차

1.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회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대출 갈아타기) 선택  

기존 받은 대출의 금리, 갚아야 할 금액 확인

 

2. 나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 입력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 조회

 

3. 더 나은 대출로 대환대출 가능 여부 확인

※ 대출조건 반복 조회 시 신용점수에 영향 미치지 않음

• 가장 유리한 조건 대출을 위해 우대금리,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비교해 유리한 조건 선택
• 대환대출 계약 진행 하면 기존 대출금은 대출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동 상환
• 기존 대출 완전히 갚아진 사실과 새 대출을 받은 결과를 확인하면 대출 갈아타기 마무리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횟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단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환대출을 통해 갈아탄 경우를 포함해 실행 6개월 경과한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있고 대출이동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제한이 없다.

 

대환대출 서비스 상황별 이용 방법 <자료-금융위원회>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불가능한 경우

 연체대출  또는 법률분쟁, 압류 및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 하다.

'햇살론 유스'로 학업과 취업에만 전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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