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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풍경에 얹은 맘

어리석음에 대한 명언 -호메로스 -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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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문제 되어질 것을 느끼면서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지나치는 일들이 있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을 절감하면서도 어리석은 인간인지라 또다시 어리석음으로 문제의 상황을 지나쳐 갑니다. 

 

"alt":"하늘 구름에 호메로스 명언"
하늘-구름

 

: 호메로스( Homēros , Homer )

호메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서사시 시인이자 서양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두 서사시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의 저자로 여겨집니다. 호메로스의 정확한 생년월일과 상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통적으로 호메로스는 기원전 8세기경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리아스는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트로이아 포위전을 포함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해를 둘러싼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편, 오디세이는 전쟁이 끝난 후 집으로 향하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따라갑니다. 두 편의 서사시 모두 서양 문학의 걸작으로 여겨지며 서구 세계의 문화와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것들은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읽히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비록 호메로스가 한 개인으로서의 역사적 존재는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호메로스의 작품에서 마지막 형태에 도달한 서사시적 전통으로 구두로 전달되었다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작품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두 편의 고대 그리스 문학을 쓴 그리스 서사시의 대표적 작가입니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에 관한 서사시입니다. 이 시는 전쟁의 마지막 해의 전투와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전사인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의 왕자인 헥토르 사이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리아스는 서양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전투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영웅주의, 자존심,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복잡한 인물과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세이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함락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모험에 관한 서사시입니다. 이 시는 그가 키클롭스 폴리페모스와 마법사 체르케와 같은 신화적인 생물들과 만났고, 지하세계에서 죽은 자들과 만났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오디세이는 서양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영웅의 여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교활함, 위장, 유혹, 유혹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복잡한 인물과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호메로스의 또 다른 명언

 

Even his griefs are a joy long after to one that remembers all that he wrought and endured.

자신이 공들이고 견뎌낸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슬픔조차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된다.

 


 

Zeus does not bring all men's plans to fulfillment.

제우스신은 모든 인간의 계획을 성취시키지 않는다.

 


Dreams surely are difficult, confusing, and not everything in them is brought to pass for mankind.

For fleeting dreams have two gates: one is fashioned of horn and one of ivory.

Those which pass through the one of sawn ivory are deceptive, bringing tidings which come to nought,

but those which issue from the one of polished horn bring true results when a mortal sees them.

 

꿈이란 분명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인간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흘러가는 꿈에는 뿔로 만든 문과 상아로 만든 문이 있어, 상아를 잘라 만든 문을 통과한 자는 기만적이며 무가치한 소식을 전하는 반면, 갈고닦은 뿔로 만든 문으로 나온 자는 보통 사람에게 진정한 결과를 전해준다.

 

- 네이버 명언 정보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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