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이유는 변화하기 위해서이다.
변화하는 것은 성숙하기 위해서이며 성숙하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기 위해서이다.
- 앙리 베르그송 -
앙리 베르그송이 말한 존재의 이유가 변화이고 그로 인한 성숙으로 자신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라면
나의 존재 이유는...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를 보내며 앙리 베르그송의 존재 이유로 나를 돌아본다.
앙리 베르그송(henri-Louis Bergson, 1859.10.18 ~ 1941.01.04 프랑스 철학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앙리 베르그송은 조용하고 예의 바른 학생으로 수학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학력 경시 대회에서 <교차하는 양 평면에 접하는 구의 면적을 구하라>는 해법이 너무도 완벽하여 수학 전문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수학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앙리 베르그송은 수학이 아닌 철학과에 진학하여 그 시대 철학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922년~1925년까지 유네스코의 전신인 지적 협력 국제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앙리 베르그송은 1927년 노벨문학상 수장 자이며 1930년 레지옹 도뇌르 1등 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베르그송의 저서 대부분은 교황청에서 금서로 지정하였다. <창조적 진화>는 1907년 출간되었고 이 책으로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41년 81세 나이에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앙리 베르그송의 작품
-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1889)
- 물질과 기억(1896)
- 웃음(1900)
- 창조적 진화(1907)
-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1932)
- 사유와 운동(1934)
앙리 베르그송의 또 다른 명언
Think like a man of action and act like man of thought.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시나브로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옵니다. 가을이 처음은 아닐 진대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이 가을이 그 가을을 닮아 있으나 그 가을과 같지 않음은 그때는 함께 였고 이 가을은 함께 하지 않음
777gabbu.tistory.com
'맘챙김 > 풍경에 얹은 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 - 에픽테토스 - (0) | 2022.12.18 |
---|---|
명언이 내 삶에 들어오면은... 「 인연 」 (0) | 2022.11.17 |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0) | 2022.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