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맘챙김/풍경에 얹은 맘

존재의 이유는... - 앙리 베르그송 -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2. 11. 19.
반응형

존재의 이유는 변화하기 위해서이다.

변화하는 것은 성숙하기 위해서이며 성숙하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기 위해서이다.

- 앙리 베르그송 -


앙리 베르그송이 말한  존재의 이유가 변화이고 그로 인한 성숙으로 자신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라면

나의 존재 이유는...

생각이 깊어지는 하루를 보내며 앙리 베르그송의 존재 이유로 나를 돌아본다.

 

 

"alt":"구름사진-앙리 베르그송의 명언"
구름

 

앙리 베르그송(henri-Louis Bergson, 1859.10.18 ~ 1941.01.04  프랑스 철학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앙리 베르그송은 조용하고 예의 바른 학생으로 수학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학력 경시 대회에서 <교차하는 양 평면에 접하는 구의 면적을 구하라>는 해법이 너무도 완벽하여 수학 전문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수학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앙리 베르그송은 수학이 아닌 철학과에 진학하여 그 시대 철학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922년~1925년까지 유네스코의 전신인 지적 협력 국제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앙리 베르그송은 1927년 노벨문학상 수장 자이며 1930년 레지옹 도뇌르 1등 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베르그송의 저서 대부분은 교황청에서 금서로 지정하였다. <창조적 진화>는 1907년 출간되었고 이 책으로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41년 81세 나이에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앙리 베르그송의 작품

  •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1889)
  • 물질과 기억(1896)
  • 웃음(1900)
  • 창조적 진화(1907)
  •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1932) 
  • 사유와 운동(1934)

 

앙리 베르그송의 또 다른 명언

 

Think like a man of action and act like man of thought.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과거보다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명언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시나브로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옵니다. 가을이 처음은 아닐 진대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이 가을이 그 가을을 닮아 있으나 그 가을과 같지 않음은 그때는 함께 였고 이 가을은 함께 하지 않음

777gabbu.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