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과 예보
비 온다니 꽃 지겠다
진종일 마루에 앉아
라디오를 듣던 아버지가
오늘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 박준 시인 -
꽃과 침묵「정채봉 시인」
꽃과 침묵 제비꽃은 제비꽃으로 만족하되 민들레꽃을 부러워 하지도, 닮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어디 손톱만한 냉이꽃이 함박꽃이 크다고 하여 기 죽어서 피어나지 않은 일이 있는가. 싸리꽃은
777gabbu.tistory.com
'맘챙김 > 풍경에 얹은 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불어 「윤동주 시인」 (0) | 2023.06.30 |
---|---|
꽃과 침묵「정채봉 시인」 (0) | 2023.06.28 |
「틱낫한」 명언 (0) | 2023.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