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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도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 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살자
- 이생진 -

청춘
푸릇했던 그 시절
이젠 그리움만 남기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이...
청춘
그저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예뻤던
그리운 시절
낙엽 「허만하 시인」
낙엽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긴 의자에 앉아 있던 사나이가 자리를 떠났다. 누군가 그의 모습을 하고 비어있는 그 자리에 앉아 있다. 바람이다. - 허만하 시인 - 이 예쁜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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