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
한 그루의 나무에서
만 그루의 잎이 살았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박용하 -
무명도 「이생진 시인」
무명도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 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살자 - 이생진 - 청춘 푸릇했던 그 시절 이젠 그리움만 남기고 가고 싶
777gabbu.tistory.com
'맘챙김 > 풍경에 얹은 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산 「남정림 시인」 (0) | 2023.11.05 |
---|---|
무명도 「이생진 시인」 (0) | 2023.11.01 |
낙엽 「허만하 시인」 (0) | 2023.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