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복저수지 맛집#고복저수지 매운탕#고복저수지 카페#세종 고복저수지 카페#세종 고복저수지 맛집1 고복저수지 벚꽃은 졌어도 수변길 아름다움은 그대로 고복저수지로 비 오는 날 날궂이 하러 우비 싸들고 길 나섰답니다. 얼마 전까지 고복저수지 가는 길은 벚꽃 터널로 드라이브하는 맛이 제대로였는데.. 이젠 꽃잎진 길은 나뭇잎 터널이 대신하고 있네요. 고복저수지는 1989년에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공원으로 지정된 면적은 184만㎢정도로 군립공원이던 것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되면서 유일한 저수지형 도립공원이 되었죠~ 고복저수지의 북쪽 수변을 따라 산책용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걸으면서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고복수영장을 개장, 고복저수지 주변의 맛집과 예쁜 카페, 오봉산 자연림과 연계해 주말엔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세종에는 딱히 즐길만한 곳이 없기도 해서..ㅜㅜ 맑은 날 고복저수지 분위기도 좋은데 비 오는 날 찾은 고복저수지 운치가 있..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