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제철인 체리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달콤한 맛에 익숙했던 체리가 요즘 신맛으로 핫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체리의 종류는 2가지가 있는데 단맛을 나는 스위트 체리와 신맛을 나는 타트체리로 분류됩니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타트 체리의 다양한 효능이 전해 지면서 찾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보관이 어렵다 보니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타트체리는 대부분 건조형태, 주스, 파이 혹은 케이크 등 가공 형태, 그리고 냉동제품 등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흔하게 접하지 않았던 타트체리의 효능, 복용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타트체리란?
유럽과 아시아 남서부에 자생하는 타트체리의 최대 생산국은 터기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실은 신맛을 내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LDL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암, 동맥경화, 백내장, 관절염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퀘르세틴은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최적의 혈압을 유지하게 하며 심혈관 건강 ,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효과>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기능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 생성 억제>
미국 대학 연구팀은 타트체리를 골관절 환자에게 매일 마시게 한 후 염증 검사를 한 결과 염증 수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일반체리보다 베타카로틴이 20배가량 함유되어 있고 이로 인해 비염, 역류성 식도염, 관절염 등의 염증질환 환자가 섭취했을 때 몸속 염증 물질의 감소가 확연히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불면증 개선>
성인이 되면 멜라닌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불면증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타트체리에는 수면에 필요한 멜라닌이 브로콜리보다 30배가 더 많습니다. 연구결과 타트체리 주스 섭취 후 체내 멜라토닌 함량이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이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암&항산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과 vitA, C, E 그리고 구리, 아연,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활성 산소 때문에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 캠페롤 성분은 중요한 플라보노이드 중의 하나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암세포 형성을 억제합니다.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등은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펠릴릴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 성장 억제와 항산화물질이 뇌세포 활성화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부족하니 못하다고 하죠! 만병통치의 타트체리도 많이 먹게 되면 복통, 설사, 복부 팽만감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맛이 강해 많이 섭취하면 속 쓰림 증상이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주스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권장섭취량은 50ml 이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된 것을 섭취할 때는 15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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