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헤르만 헤세#봄날1 헤르만 헤세「봄날」 봄날 숲속엔 바람, 새들의 노래소리 높푸른 상쾌한 하늘 위엔 배처럼 조용히 미끄러지는 장려한 구름 나는 한 금발의 여인을 꿈꾼다 나는 나의 어린 시절을 꿈꾼다 저 높고 푸른 넓은 하늘은 내 그리움의 요람 그 속에 나는 조용히 생각에 잠겨 행복하게 따스히 누워 나직한 콧노래를 부른다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애처럼 - 헤르만 헤세 - 이정하 시인 「 봄편지 」 이정하 시인 「 봄편지 」 사부작사부작 찾아오는 봄을 바라보며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옴을 받아들입니다. 물 흐르듯 스쳐 지나간 계절은 다음 계절이 왔음을 알아차리며 동시에 한 계절이 지나갔음을 알게 됩 777gabbu.tistory.com 202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