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태주#나태주 시인#겨울나무#하늘의 구름#초겨울 하늘#1 겨울나무 「나태주 시인」 겨울나무 빈손으로 하늘의 무게를 받들고 싶다 빈 몸으로 하늘의 마음을 배우고 싶다 벗은 다리 벗은 허리로 얼음 밭에서 울고 싶다. - 나태주 시인 - 오늘 나 혼자 온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듯 하염없는 무게감에 온몸과 온 맘이 무겁게 내려앉는다. 코스모스 「정연복 시인」 코스모스 「정연복 시인」 코스모스 코스모스처럼 명랑하게 코스모스처럼 단순하게 코스모스처럼 다정다감하게 코스모스처럼 단아( 端雅)하게 코스모스처럼 가볍게 세월의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코스모스처럼 꺾일 듯 777gabbu.tistory.com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