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태주 시인#혼자의 기쁨#나태주1 나태주 시인 「혼자의 기쁨」 혼자의 기쁨 아무도 오가지 않는 산 산기슭 아무도 보지 않는 나무 나무 아래 꽃을 심어 가꾸는 마음속 외진 곳에 꽃을 심어 가꾸는 일 누가 알리 혼자만의 기쁨 햇빛이 알아주고 바람이 알아주면 되지 나 오늘 새소리와 마주 앉아서 논다 꽃 보며 논다. - 나태주 시인 - 나태주 시인 「바람이 붑니다 」 나태주 시인 「바람이 붑니다 」 바람이 붑니다 바람이 붑니다 창문이 덜컹댑니다 어느 먼 땅에서 누군가 또 나를 생각하나 봅니다 바람이 붑니다 나엽이 굴러갑니다 어느 먼 별에서 누군가 또 나를 슬퍼하나 봅니다 춥다느 것 777gabbu.tistory.com 2023.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