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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
머리를 빗겨가다
가을 온 줄 알았다
저무는 산등성이
나부끼는 은빛 물결
서둘러 가야 할 길이
가르마로 놓였다
- 최인수 -
억새꽃 꽃말
친절
세력
활력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 정호승 시인」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잠이 든 채로 그대로 눈을 맞기 위하여 잠이 들었다가도 별들을 바라보기 위하여 외롭게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위하여 그 별똥별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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