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조카가 쏜다 하여
못 이기는 척... : )
맛난 점심 얻어먹었으니
식후 커피 담당을 자처하며
룩백카페로 ~
커피류는 3800원 ~ 7000원 정도
음료는 6000원 ~ 7000원 정도
베이커리 4000~6000원 정도
브런치 메뉴는 6500원~30000원 정도까지 다양해요~
울 셋은 밥먹고 왔으니....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창으로 보이는
전원 풍경이 조으네요.
2층은
탁 트인 뷰가 일품~
룩백카페의 최대 장점은
창을 통해 보이는
탁트인 시원한 전망~
액자 속 사진을 보는 듯한
푸릇푸릇한
전원의 풍경이
통창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거죠.
대형 카페의 장점 공간의 여유로움~
테이블 간 공간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프리이빗 한 얘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요.
가구, 소품이 개취에 딱 맞아 거슬림 없이
눈이 즐겁네요
의자가 디자인에만 치중하다 보면
편안함을 놓치기 쉬운데
편안함까지 잡았어요.
코너 코너 심플한 인테리어 완전 내 스퇄~^^
오늘도 어김없이
선 마시고 후 찍기..
의식보다 앞선 습관 ㅜㅜ
수제 바닐라 라떼 완전 구~웃 ^^
2층과
연결된 테라스 공간엔
자작나무숲은 아니지만
예쁜 자작나무 몇 그루, 들꽃, 덩굴장미 등으로
예쁜 정원을 꾸몄고 라탄 야외용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
개방감을 원한다면
테라스로 이동해도 좋아요~
노을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예쁜 저녁노을 볼 수 있어요~
노을 뷰 맛집
1층 테라스
한편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동호회나, 가족 모임에 활용하기
최적인 공간이 따로 있어요~
통유리라 개방감, 전원 풍경 보기도 좋은 공간입니다.
룩백카페만의 차별화된 또 다른 공간 ~
소규모 하는 직장,
동호회 모임, 가족 잔치,
아이들 생일파티 등을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룩백카페
세종시 연기면 공단로 184-26 1층, 2층
룩백카페
주소 : 세종 연기면 공단로 184-26 1층, 2층
영업시간 : 매일10:00 - 21:00(20: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 044-868-9904
주 차 장 : 카페 앞 전면과 후면에 대형 주차장 완비
고복저수지 벚꽃은 졌어도 수변길 아름다움은 그대로
고복저수지로 비 오는 날 날궂이 하러 우비 싸들고 길 나섰답니다. 얼마 전까지 고복저수지 가는 길은 벚꽃 터널로 드라이브하는 맛이 제대로였는데.. 이젠 꽃잎진 길은 나뭇잎 터널이 대신하고
777gabbu.tistory.com
'맘챙김 > 그곳에 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천 3경 '부소담악(芙沼潭岳)' (0) | 2023.05.21 |
---|---|
고복저수지 벚꽃은 졌어도 수변길 아름다움은 그대로 (0) | 2023.05.05 |
대청호 카페 러브레이크(LOVE LAKE) (0) | 2023.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