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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챙김/풍경에 얹은 맘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칼릴 지브란

by 홀로 걷는 여행자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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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1922년 4월 28일 칼릴 지브란 -

 

 

"alt":"구름-바다-등대"
등대


그대의 행복 안에

나,

지극히 행복합니다.

 

그대에게 행복은

일종의 자유,

내가 아는 모든 이들 중에서

그대는 가장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이 행복과 자유는 

그대 스스로 얻어낸 것.

생이 그대에게 늘 

감미롭고 친절하기만 했을 리 없거늘,

그대야말로

그대의 삶에

그토록 부드럽고 다정했던 까닭에.

 

- 1923년 1월 24일 칼릴 지브란 - 

 


"alt":"구름-낮달"
낮달

 

드넓게 펼쳐진 자연 속을

오래도록 걷고 싶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그대여.

폭풍우가 대지를 휩쓸고 가는 그 모습을.

 

이보다 더한 경이로움이 있었던가.

순수한 

몸짓으로

생명을 잉태해내는 

자연을 

바라보는 것보다.

 

- 1914년 5월 24일 칼릴 지브란 -

 


"alt":"구름-노을"
석양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결혼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결혼에 대하여"

모든 인간관계가 행복하게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적절한 거리감이 필요하리라. 거리감이라 함이 경계하고 멀리 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시간과 공간에 여유를 인정해 줌이리라. 서로 사랑하라.

777gabb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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