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정주시인#푸르른 날1 푸르른 날 「서정주 시인」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서정주 시인 - 반딧불 「윤동주 시인」 반딧불 「윤동주 시인」 반딧불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 윤동주 시인 - 맘이 평온해지는 777gabbu.tistory.com 2023.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