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정주 시인#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1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서정주 시인」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 서정주 시인 - 유월에 「나태주 시인」 유월에 「나태주 시인」 유월에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덩굴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777gabbu.tistory.com 2023.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