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생에 지급하는 '코로나 취업난 ' 지원금 2021년 2차 추경

취업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는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취업의 문은 더 좁아진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과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생이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코로나 취업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특히 전문대생에게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각종 응시수수료와 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자>

전국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약 30,000명(2021년 전문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 그리고 2022년 졸업예정자 해당)

지원 인원의 편중 방지를 위해 지역·대학별 재학생 규모 등에 따라 대학별 인원 배정

내부 절차에 따라 자체 기준을 수립하여 배정인원 범위·경제적 수준에 맞게 선발

 

<총지급액>

전문대학 졸업(예정) 자 약 3만 명에게 1인당 70만 원, 총 215억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금액>

1인당 7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합니다.

한시적인 지원으로 2021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지원금 해당 사항>

지원부분	응시수수료 지원	교육수강료
지급조건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민간어학검정시험 중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응시수수료	대학 및 평생직업교육학원 등 교육기관이 위탁기관에 등록 개설·운영 하는각종 교육프로그램 이수에 소요된 수강료
지급범위	합격증이나 성적표 등 응시  증빙 시 위탁기관이 1인당 10만원 범위내 개개인에게 지급	80%이상 등록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학생의 교육수강료를 위탁기관에 청구하면 교육기관에 지급(단, 초과분은 자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한 발 한발 걸어가는

모든 청년들이 희망 등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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