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인데 내 돈인 줄도 모르고 방치했던 내 돈을 휴면계좌 찾기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통장을 새로 개설하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보니 돈은 많지 않아도 통장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휴면계좌에 있는 적은 돈을 찾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예전에 입다 방치해 둔 옷의 주머니에서 나온 내 돈은 내 돈임에도 공돈 생긴 것처럼 행복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에서 휴면계좌에 남아 있는 적은 금액이라도 모으고 모아 태산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휴면계좌는 본인 명의로 된 은행이나 보험사, 그리고 증권사 금융기관 계좌를 일정기간 거래 내역이 없게 되면 일시적으로 거래가 정지되게 되는데 그런 계좌를 휴면계좌라 합니다.
1. 휴면계좌로 전환되는 조건
1) 은행
▣ 잔액 만원 미만인 경우 1년 이상
▣ 잔액 오만 원 미만인 경우 2년 이상
▣ 잔액이 오만 원 이상인 경우 3년 이상
▣ 거래내역이 없는 경우 휴면계좌가 됩니다.
2) 우체국
▣ 잔액과는 상관없이 10년 이상 거래가 없는 경우
3) 보험사
▣ 보험의 효력이 상실된 계좌 중 해약환급금이 출금되는 않은 경우
4) 증권사
▣ 잔액이 10만 원 미만, 6개월 이상 주식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2. 계좌 찾을 사이트
1) 은행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데 이곳을 통해서도50만 원 이하의 비활동성 계좌이고 1년 동안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를 찾아 주사용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가 아닌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서도 휴면계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보험사
‘내 보험 찾아줌’에서 보험가입 내역과 (보험회사, 상품명, 계약상태계약 상태,보험기간, 담당 점포 등) 미청구보험금미청구 보험금,휴면보험금, 중도보험금, 만기 보험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의 경우 금융감독원에 상속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3) 증권사
증권회사를 이용하지 않는 주식투자자의 경우 본인 명의의 미수령 주식 및 본인 명의의 실물 종이 주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 내용이 반영된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보유주식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카드 포인트 찾기
2021.6.17일부터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에서 카드사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카드 사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다 보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기가 어렵고 번 거로 롭 습니다. 그래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여러 카드사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잔여 포인트, 소멸 예정 포인트 그리고 소멸 예정일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놓치는 포인트 없이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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